<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과 함께한 참석자들이 11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둥둥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번째 최정길 대표(사진=중소벤처기업부)>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 (주)노바프렌즈가 "2023년 제13기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유망한 청년 창업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사업으로, (주)노바프렌즈의 입교 선정은 그동안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매년 신규 입교자를 선발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올해 13기 입교생을 모집하였으며 충남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최정길 대표는 그 역량을 인정받아 충남 청년창업사관학교 13기 회장으로도 위촉되어 두 배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번 입교 선정을 통해 (주)노바프렌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및 사업 확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K-Unicorn Academy’로 명명된 새로운 영문 명칭을 통해 해외에서의 창업 활동도 한층 더 활발히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노바프렌즈의 대표이자 교육학 박사인 최정길 박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이 더욱 성장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길 대표는 특수교사로서의 경험과 대학 강의를 통한 역량을 바탕으로 (주)노바프렌즈를 이끌며,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2021년에 설립된 (주)노바프렌즈는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교구 및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와 충남 청창사 회장 위촉을 통해 그들의 사업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와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주)노바프렌즈는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